[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충청북도는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23일 도 충무시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박성제 37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2023년도 연말 지역방위사단의 군사 대비태세와 통합방위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 추진방향과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논의했다. 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영환 지사는 “우리지역의 위기관리 구심점인 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가 복합적 위기 상황에 대처해 충무 3대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전통적 안보뿐만 아니라, 최근 우리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와 같은 재난·재해 등 새로운 안보위협에도 민・관・군・경・소방이 완벽한 방위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해달라“ 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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