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성주군은 2023년 12월 20일 벽진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농촌발전(농촌지역개발사업분야) 유공자로 선정된 벽진면문화센터 김쌍근 운영위원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하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했다. 김쌍근 운영위원장은 2015년 벽진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장을 맡아 준공 이후 운영위원장에 이르기까지 애향심을 갖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벽진면문화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 했으며,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1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농촌발전 유공 정부포상’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인 김쌍근 추진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노력한 결과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김쌍근 벽진문화센터 운영위원장님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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