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구미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2023년 하반기 시정 유공 민간인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활동하며 시정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122명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정 유공 민간인 표창은 상‧하반기로 나눠 표창식을 진행하며, 대상자는 관계기관과 단체, 봉사단체 회원, 근로자, 일반시민으로 경제, 문화, 체육, 농업, 복지, 새마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를 위해 애써온 분들이 수상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수상자들의 헌신과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시정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혁신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테니 앞으로 구미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모습을 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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