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동우산업은 지난 15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동우산업은 폴리에스터 재생원면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1996년 봉화읍 거촌리 제1농공단지에 입주해 2016년부터 꾸준히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을 위해 장학금(누계 26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는 봉화의 대표기업이다. 이종석 대표는 “봉화의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봉화군수)은 “우리 봉화를 위한 큰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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