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교육발전기금 및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탁

[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는 12월 18일 월요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100만원과 함께모아 행복금고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자 회장은 기탁식에서 지역의 교육발전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전달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여성의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관점으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관심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하는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 단체 1,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여성 역량강화 교육,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향상,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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