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지난 14일 메밀국수면 37박스(310만 원 상당)를 영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서현 단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6명이 참석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메밀국수면을 전달했다. 스타사랑봉사단은 지난 4월, 6월에 냉동식품 155박스를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으며, 2022년에는 30,250개 도시락을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온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서현 단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을 위해 성품을 마련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항상 영천시를 사랑해 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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