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시 금정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금정구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5회 연속 수상했다. 금정구는 △청년정책위원회 및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청년창업의 거점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청년창업문화촌’운영 △청년 응원 멤버십 추진 △금정 청년 영수증학교 △ 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프로젝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년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것으로,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더 많은 청년의 생각과 의견을 수렴하여 체감도 높은 청년 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금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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