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헌일 구청장이 지방자치 공로상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간검경=황의준 기자]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지난 30일 63빌딩에서 열린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연예정보신문 주최·주관으로 한국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21세기 글로벌시대에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모범이 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헌일 구청장은 6개 분야의 공약(▲첨단산업 도시 ▲공감·소통하는 도시 ▲공부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 ▲골고루 잘사는 도시)을 내걸고 주민들이 여러 방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각종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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