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2024년~2028년 천안시 도서관 미래비전과 발전 방향 제시
[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천안시는 27일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신동헌 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공무원, 시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 보고를 맡은 한국도서관협회 곽승진 책임연구원은 시 도서관 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천안시 도서관 미래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내용으로 ▲지역 균형 발전 관점에서의 중장기 도서관 확충 ▲독서문화프로그램 분석 및 발전방안 ▲지역자원 협력망 구축 및 연계 서비스 방안 ▲작은도서관 운영 및 발전 전략 ▲천안시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정책과제 및 대응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용역 결과를 적극 반영해 도서관 미래비전 및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겠다”며 “일상이 빛나는 도시 천안 조성에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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