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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네 번째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 열어

내년 1월 말까지, 서구청 2층 전시실에서 11명의 청년 예술인 작품 전시

박영길 기자 | 기사입력 2023/11/08 [10:12]

대전 서구, 네 번째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 열어

내년 1월 말까지, 서구청 2층 전시실에서 11명의 청년 예술인 작품 전시
박영길 기자 | 입력 : 2023/11/08 [10:12]

▲ 네 번째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


[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 서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청춘컬렉션’ 청년 예술 작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말까지 서구청 2층 전시실, 월평도서관, 가수원도서관에서 진행되며, 11명 청년 작가의 약 6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 작가의 꿈을 지원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2022년부터 시작돼 2023년 현재까지 총 72명의 작가를 선정했으며, 청년 예술가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우고 전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활동을 즐길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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