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광옥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20일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세트 100박스를 순창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 등 관계자가 직접 참석했으며, 보건위생용품은 총 6종으로 관내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은“관내 여성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딸에게 보내는 선물’사업을 지난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따뜻한 복지 나눔에 앞장서 준 전북은행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보건위생용품은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으로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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