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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행복한 밥상, 우리음식 바로알기’큰 호응

박종채 기자 | 기사입력 2023/11/17 [17:19]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행복한 밥상, 우리음식 바로알기’큰 호응

박종채 기자 | 입력 : 2023/11/17 [17:19]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행복한 밥상, 우리음식 바로알기’큰 호응


[일간검경=박종채 기자]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14일, 16일 2일간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프로그램 ‘행복한 밥상, 우리음식 바로알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2년·23년 프로그램 수요조사 결과, 2년 연속 가장 선호도 높은 직업군으로 선정된 요리사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한식조리사 진로교육과 ‘궁중떡볶이’와 ‘떡말이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엄마가 해주는 음식을 먹기만 했는데 오늘 직접 만들어보니 쉽지 않았다. 오늘은 내가 만든 음식으로 함께 저녁을 먹겠다.”고 밝혔다.

박성수 관장은 “진로탐색프로그램은 월 1회 이상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고 올해 총 16회차를 운영하며 다양한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내년에도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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