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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개회로‘의정활동 돌입’

조례안 등 22건 심사 및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김경칠 기자 | 기사입력 2024/02/19 [15:42]

아산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개회로‘의정활동 돌입’

조례안 등 22건 심사 및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김경칠 기자 | 입력 : 2024/02/19 [15:42]

▲ 아산시의회는 제247회 제1차 임시회를 개회했다.


[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아산시의회는 19일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47회 임시회에서는 22건의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 처음으로 개회하는 이번 임시에서 시민을 풍요롭게 하고 우리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정된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시의회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전남수 의원의 ‘아산시의 공정한 인사를 위해 드리는 말씀’, 천철호 의원의 ‘철저히 소외된 아산시민, 누구를 위한 신년 음악회인가?’, 이기애 의원의 ‘아산시 사회복지 정책과 그에 따른 집행부 조직 확충에 관한 제언’, 명노봉 의원의 ‘학교급식, 새학기 차질없이 운영되는가”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47회 임시회는 20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1일부터 3일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26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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