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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복도서관, 여행 인문학 강연 개최

前(전)아나운서, 現9현) 여행작가 신미정이 들려주는“여행의 쓸모”

김종덕 기자 | 기사입력 2024/02/16 [14:24]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 여행 인문학 강연 개최

前(전)아나운서, 現9현) 여행작가 신미정이 들려주는“여행의 쓸모”
김종덕 기자 | 입력 : 2024/02/16 [14:24]

▲ 2024년 신복도서관 1분기 여행인문학 강연 안내문


[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1분기 여행작가 초청 강연'으로 여행작가 신미정을 초청하여 3월 8일 “여행의 쓸모”라는 주제로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여행특화도서관으로 운영 중인 신복도서관은 매년 여행작가를 초청해 여행 인문학, 세계 테마 여행, 특색 있는 국내 여행지 등에 대한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잘 나가던 아나운서에서 열정 넘치는 여행작가로 인생 2막을 연 신미정 작가의 여행 경험담을 들어보고 여행이란 무엇인지, 여행의 쓸모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를 통해 운영되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행특화도서관인 신복도서관에서 신미정 작가와 함께 여행과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어 운영될 2분기 여행작가 특강에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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