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신안군의회는 설을 앞두고 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위문했다. 이날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과 지역구 의원은 ‘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 ‘1004보금자리’, ‘신안보육원’을 찾아가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김혁성 의장은 “신안군의회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시설 운영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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