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설 명절 맞아 현장근무자 격려 나서환경미화원, 누수수리반, 도로보수반 등 현장근무자 직접 방문 격려
[일간검경=김경칠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5일 현업부서 현장근무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현장방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아산시에는 환경미화원,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노점상 단속반, 도로보수반, 주정차 단속반, 불법 현수막 제거반, 공공시설관리, 수도검침원, 누수수리반, 하수도준설원 등 11개 부서 124명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도로보수반, 수도사업소,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5개 부서 101명에게 격려금으로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6개 부서 23명에 대해서는 개별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시민을 위한 최일선 생활 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근무자의 노고에 39만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수고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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