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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1분기 정규강좌 개강

김영철 기자 | 기사입력 2024/01/17 [10:43]

달서구,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1분기 정규강좌 개강

김영철 기자 | 입력 : 2024/01/17 [10:43]

▲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수업사진


[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가 오는 19일부터 2024년 1분기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정규강좌를 개강한다.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지역 최초 신중년 세대의 맞춤형 평생교육 위한 기관이다. 기관에서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생애설계, 경력개발 자격취득 프로그램과 전 연령대 지역주민 대상 취미·교양, 시민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어학, 미술, 음악, 요리, 자격증, 취미·여가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25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신중년세대의 생애설계, 직업교육을 위한 노인돌봄생활지원사, 동화구연지도사, 북아트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등 총 10개의 자격취득 과정을 개설했다.

강좌는 오는 1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주 1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2분기 정규강좌 신청은 3월에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지역의 대표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하고 깊이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배움의 기쁨과 개인의 성장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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