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한전KPS(주)부산경남전력지사(지사장 이강훈)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45채(158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추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PS(주)부산경남전력지사는 수년간 사상구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상구 푸드마켓에 935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