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12월 29일, 주례교회(담임목사 이광주)로부터 생필품 170박스를 기탁받았다. 이광주 담임목사는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 박스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주례교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차상위 및 다자녀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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