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빙상장 피겨선수단, 부산 남구에 라면 150박스 전달

[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남구빙상장 피겨선수단에서는 지난 12월 28일 이동훈 코치 및 선수단 일동이 뜻을 모아 부산광역시 남구에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

이동훈 코치는“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 주신 성품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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