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의준 기자] 종로구가 3일 서울예술고등학교(평창문화로 70)에서 '2024년 종로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갑진년 시작을 기념하며 각계각층 내빈과 구민 700여 명을 초청해 새 출발과 희망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정문헌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더 구체적이고 현실화된 종로 모던을 제시하겠다”며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종로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자”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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