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

김제 두꺼비회관, 새해 맞이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환경미화원, 운전직 대상 한우 설렁탕 150그릇 후원

김태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1/03 [10:34]

김제 두꺼비회관, 새해 맞이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환경미화원, 운전직 대상 한우 설렁탕 150그릇 후원
김태석 기자 | 입력 : 2024/01/03 [10:34]

▲ 김제 두꺼비회관, 새해 맞이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김제시는 요촌동에 소재하고 있는 두꺼비회관(대표 박옥진)이 3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 운전직을 비롯한 청소자원과 전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한우 설렁탕 150그릇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두꺼비회관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평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선행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옥진 두꺼비회관 대표는“시민들을 위해 매일 깨끗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묵묵히 노력하는 청소자원과 직원들의 모습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든든한 한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고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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