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로부터 난로 38대(200만 원 상당), 보건위생물품 100세트(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박창우 본부장은“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검진 제공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따뜻한 온기가 담긴 성품을 후원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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