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이어져

[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연말을 맞이하여 상주시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외답 농공단지 소재의 농업회사법인 풍년은 교육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총 8회, 8,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올해도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사)캘리그라피창작협회 상주지부에서도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기탁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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