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양봉협회 군위군지부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일간검경=김태석 기자] 한국양봉협회 군위군지부 박용민 대표는 지난 21일 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50만원을 기부했다.

박용민 대표는 “추운 겨울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필요한 가정에 쓰여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또한 “나눔문화 확산에도 이바지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정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꼭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어려운 가정을 위해 전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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