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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2023년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김태석 기자 | 기사입력 2023/12/13 [15:35]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2023년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김태석 기자 | 입력 : 2023/12/13 [15:35]

▲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2023년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일간검경=김태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은기)는 13일 소노벨 변산에서 회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들의 바르게살기운동 금장을 비롯한 유공 회원 공로패 표창,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과 결의문 낭독을 통한 회원 간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은기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늘 묵묵히 봉사하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화합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권익현 군수는 “공존과 상생의 부안군을 위하여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회원 여러분이 있기에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이 더욱 기대되며, 앞으로도 국민 대통합의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지난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창설 이후 읍면마다 지회가 설립돼 전국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부안군협의회는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읍면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공동운명체로서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그 대표적 활동으로는 코로나19 방역 물품 나눔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바다 정화 봉사활동 등 국토대청결운동, 명절 맞이 교통질서 캠페인과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탁 등이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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