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국제화센터, ‘유아 대상 원어민 스토리텔링 영어’종강식 개최

[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중구는 12일 중구국제화센터에서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어민 스토리텔링 영어’종강식을 학부모들과 함께했다.

지난 9월부터 총 12회를 운영한 ‘원어민 스토리텔링 영어’는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우수한 강사진이 신나는 율동, 노래, 게임 등으로 영어를 흥미롭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여 수업에 참여한 아동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종강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놀이하듯이 공부하고, 어려서부터 원어민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서 나중에 커서도 전 세계를 무대로 쭉쭉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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