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나찬기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김범한)는 법조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온 나찬기(57·사법연수원 28기)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을 신임 대표변호사로 선임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나 대표변호사는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을 통과하며 1999년 창원지검에서 검사로 임관했다.

20년 넘는 검찰 생활 동안 그가 다룬 사건들은 그 자체로 한국 법조계의 역사였다.

전자기업 사주의 배임 사건부터 방위산업 비리, 노조 불법파업 사건에 이르기까지 그는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법 집행을 이끌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천안지청장을 역임한 그는, 퇴직 후 법무법인 인월에서 변호사로서의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

변호사로서도 다양한 기업 사건과 경제 범죄,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 등을 성공적으로 변론하며, 그가 검사 시절 쌓아온 탄탄한 법적 기반이 변호사로서도 빛을 발했다.

법조인으로서의 철학

법은 공정하게, 서비스는 전문적으로,

나 대표변호사는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그가 다루는 사건마다 법적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철학을 갖고 있다.

“검찰에서 20년 이상 다양한 사건을 처리하며 쌓은 경험은 이제 일반 시민들에게도 보편적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법률 서비스를 넘어서, 사회적 책임감과 공정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라고 나 대표변호사는 밝혔다.

나 대표변호사의 말처럼 법은 그저 법조계의 전문가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공평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이 그를 이끌고 있다.

법무법인 YK에서의 새로운 역할은 그가 이 소신을 더욱 널리 펼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법인 YK와의 조우(遭遇), 새로운 시대를 위한 비전

법무법인 YK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온 대표적인 법률 회사다.

나 대표변호사의 합류는 YK의 법률 서비스가 더욱 전문적이고 정교한 방향으로 발전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가 강조하는 것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고품질의 법률 서비스’이다.

그는 검사 시절부터 축적해온 수사 능력과 법적 분석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 및 기업 사건에서 법무법인 YK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그는 YK의 비전과 자신의 법률 철학이 만나,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검찰에서 다뤄온 다양한 사건들은 이제 변호사로서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야 할 과제가 되었습니다. YK와 함께라면 더 많은 의뢰인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법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를 향한 기대

변화하는 법률 환경에서의 역할

나 대표변호사가 검사 시절부터 전문성을 다졌던 기업 범죄, 지식재산권 보호,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 등은 앞으로도 그가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주요 분야이다.

특히 2012년 카이스트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법적 이슈에 대해 독보적인 시각을 갖추고 있다.

법률 서비스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법률적 조언을 넘어, 기업의 경영 전략과 기술 보호를 위한 핵심 자산으로 여겨진다.

나 대표변호사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법무법인 YK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법적 보호를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YK

https://www.yklawfirm.co.kr/

논설위원  최민규

cmg9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