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광옥 기자] 지난 1일 영광백클럽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영광곳간에 1,700만 원을 기탁했다. 순수 기부모임인 영광 백클럽은 회원 1인이 매년 백만 원씩 기부를 목적으로 2020년 10월 결성됐으며 김정우 회장((주)영광조경건설), 조영민 부회장(고려건설(주)), 박태열 총무(클린원) 임원진과 13명의 회원(은하수, 이준명, 전진식, 박형진, 장덕인, 민병진, 유상국, 강요중, 임명현, 김정은, 차용훈, 조지형, 박길홍)이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2020년부터 4년째 영광곳간에 성금을 기탁 해 오고 있다. 김정우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돕고 우리 군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백클럽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면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영광군 민간 1호로 기탁하게 되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소외계층에 희망을 나누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줘서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처럼 나눔을 통해 서로가 행복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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