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부안군의회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4회 부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에 걸쳐 2024년도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부안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1건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도의원 정수 확대 촉구 건의안 등 2건 총 2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2024년도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방문 시 추진 상황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하여 군민의 뜻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부안군의 비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