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칠곡군은 12월 1일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 40세대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매트를 지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과 삼성디지털프라자 왜관점의 후원을 받아 함께 진행했다. 김재욱 군수는 “올 겨울도 한파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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