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오는 7일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최치원 역사공원서, 군수와의 청춘대담·두끼떡볶이 대표 강연·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함양군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최치원 역사공원에서 ‘함양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번 행사에 ▲군수와의 청춘대담 ▲초청강연 ▲초청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청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는 청년 재즈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과 군수가 소통할 수 있는 군수와의 청춘대담,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가 ‘그깟 떡볶이의 반란’이라는 주제로 글로벌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의 창업스토리를 들려주는 초청강연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함양군 내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청년지도 ‘우리 여기 잇다’ 제작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체험 부스는 ▲퍼스널 컬러 찾기 ▲칵테일 만들기 ▲보드게임 ▲프리저 보드 엽서 만들기 등 4개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청년의 날 기념 행사는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한 행사로 그 의미가 깊다”라며 “많은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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