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주민주도형 일방통행로 현장 방문“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삶을 더욱 세심히 살펴 달라”
[일간검경=안진봉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일 화북동 화삼로1길 주민주도형 일방통행로 조성 현장을 방문해 보행안전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시는 지역주민이 먼저 일방통행 지정을 요청한 화삼로1길 1블럭·470m 구간에 사업비 4천 1백만 원을 투입해 일방통행로를 조성했으며, 7일간의 시범운영 및 현수막,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카드뉴스 홍보 병행 후 12월 1일부터 일방통행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안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이면도로 교통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삶을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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