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와 업무협약 체결“업무협약으로 건축 민원을 신속하게 지원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일간검경=안진봉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4일 집무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와 ‘세이(SAY)경청 건축상담실’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세이(SAY) 경청 건축상담실’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 건축사와의 대면 상담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건축 상담을 제공하는 민원 서비스다. 이번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사회에 등록된 전문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12월 4일부터 매주 월․수․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시 주택과 내 상담창구에서 시범 운영되며, 2024년 1월 3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세이(SAY)경청 건축상담실 업무협약을 통해 건축 민원을 신속하게 지원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면서,“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건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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