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태선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2일부터 청안면 금신1리 등 대동계를 개최하는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동계는 연말연시 마을별로 주민들이 모여 정기총회, 임원선출, 내년도 마을사업계획 등을 협의하는 마을 회의이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괴산 실현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불편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소통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군수는 지난 6월 취임 1주년을 맞아 개최한 ‘군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11개 읍면 주민 300여 명을 초청해 군의 농업·관광·정주여건·교육 분야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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