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무안군이 제16회 광주전남 교통·사회 안전 대축전에서 사회 안전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광주전남 교통·사회 안전 대축전은 광남일보 등이 주최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교통·사회 두 분야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광주·전남지역 우수 지자체와 기관, 단체, 기업, 일반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무안군은 사회안전 부문에서 ▲안전문화 릴레이 캠페인운동 전개 ▲군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가입 ▲폭염극복 무더위 옹달샘, 아이스존, 스마트 그늘막(67개소)설치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 시 유관기관 합동 안전 점검 ▲통합관제센터운영 및 427개 전마을 중 안심 CCTV 설치(83%)로 범죄예방, 재산보호 ▲비행기 사고 및 산불대응을 주제로 안전훈련 실시 사회재난 예방점검 ▲어린이놀이시설 등 주요시설 집중 안전점검기간 운영 등 8개 시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기관단체 분야 종합대상을 받았다. 김산 군수는“356일 안전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군정 전 분야에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촘촘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새로운 시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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