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대현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이 'MMA 2023'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대중음악 시상식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날 'Bubble(버블)'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은 스테이씨는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늘 곁에서 든든히 응원해 주는 사랑하는 스윗(팬덤명).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앨범을 만들 때마다 노래,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 등 많은 분들의 노고가 힘입어서 이렇게 완성이 된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고생 해주는 스태프들, 하이업 식구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예쁘게 찍은 뮤직비디오가 있다. 12월 6일 공개되는 일본 앨범 '릿(LIT)'이다. 노래도 좋으니까 많이 들어달라"고 덧붙였다. 앞선 무대에서는 'Bubble'로 오프닝을 연 스테이씨의 상큼한 스타일링과 경쾌한 에너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치어리딩 팀과 함께 화려한 동작과 시시각각 바뀌는 다채로운 대형의 강렬한 스턴트 치어리딩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 'Teddy Bear(테디 베어)'로 무대를 이어가며 포인트 안무 '곰돌이춤'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틴프레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2월 6일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을 발매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