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청도군은 지난 1일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오프라인 판매시대를 넘어 대세인 온라인 마케팅 진입을 위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마케팅 성공 솔루션 △E-커머스 시장 활성화 △온라인 입점 및 판매전략 등 참석자들의 선호도와 실질적 도움이 충족되는 맞춤형 교육으로 각광을 받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발맞춰 시대적 대세인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판로개척으로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와 경영전략으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진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제품들의 판로개척과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청도군도 체계적인 지원에 고민하고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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