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고성군은 8월 28일 고성군 의회 의장 최을석, 자율방재단 외 단원 10명, 여성민방위기동대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전문화 확산 및 위기대응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고성군 CGV영화관에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재난영화인 ‘트위스터스(Twisters)’을 관람한 후 자율방재단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자율방재단은 “전문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난 예방부터 대응 및 복구 단계까지 지역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성군은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자율방재단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재난 피해 없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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