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증평군의회가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4차 수시분 증평군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처리와 함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내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는 29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도안테크노밸리 관리사무소 등 관내 주요건설사업장 6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주민 불편 사항 등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후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여 9월 6일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과 함께 최종 의결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의,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 등이 예정돼 있다”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여 추경예산안 심사와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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