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남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관내 케이크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5일부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제조가공업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중 케이크류를 제조·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제조시설, 설비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여부 △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원료) 사용 여부 △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 소비가 많은 케이크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해서 구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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