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태백시는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상호 시장 주재로 2024년(’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제4차 정량지표 실적향상 보고회를 갖고 정량지표별 추진상황 점검 및 미달성 지표 달성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는 지표담당부서장은 물론 부서간 연계지표 달성을 위해 실·과·소·동 35개 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평가 지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표별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전 부서가 협조하여 실적을 제고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 전략을 논의했다. 태백시는 정부합동평가 정량지표 실적제고를 위해 담당자와 1대1 컨설팅을 진행하고, 미달성 지표 부서를 방문해 독려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정량지표 실적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우리 태백시가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 받는 것” 이라 전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전 부서는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2023년(’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결과 강원도 우수시에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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