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상주시는 12월 1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지금까지 소상공인의 신용보증을 통한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온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추진력과 각별한 열정으로 시정 발전에 공헌한 바 있다. 특히,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경영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적극적인 지원이 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15억 원을 출연하여 관내 소상공인 542개 업체가 총 150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추치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장은 “감사패를 수여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드리며, 상주시의 소상공인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추치환 상주지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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