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컴솔텍에서는 지난 30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노후 경로당 보수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부경대 용당캠퍼스에 위치한 ㈜컴솔텍은 남구에 2020년 9월 저소득 이웃을 위한 마스크 1만 매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백미, 라면, 성금 등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특히 박용희 대표는 지난 4월 남구 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여, 나눔리더 남구18호에 이름을 올렸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용희 대표는“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경로당에서 보내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고 했다. 오은택 구청장은“매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주셔서 감사하다.”며“남구에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노후 경로당 보수 비용에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