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직원화합 세대공감 행사 개최영천시는 지난 30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직원 56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화합 세대공감 교육 및 콘서트를 실시했다.
[일간검경=황경호 기자] 행사는 하상욱 작가 강의, 영천 출신 지역 아티스트 2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직원화합 세대공감 행사는 직원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강의와 공연으로 추운 날씨도 잊을 만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천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이 화합의 장을 통해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하나가 돼 나아가 시민들과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직원들이 웃고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동료 직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세대공감의 기회 및 사기진작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