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에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가 공동 주관 했으며, 구포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로 먹음직스런 고추장을 담근 후 숙성 과정을 거쳐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했다. 정금옥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맛있게 만들어진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위영 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각급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공동체의 미덕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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