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영도구는 지난 11월 30일 여성폭력 방지와 예방을 위해 봉래시장 및 남항시장 일대를 영도경찰서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여성폭력추방주간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자 성폭력 및 가정폭력 추방주간을 통합해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를 여성폭력주간으로 정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의 주제로 영도구청과 영도경찰서에서 함께 참여해 봉래시장 일대 지역주민들에게 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폭력없는 영도를 만드는데 동참을 호소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앞으로도 폭력없는 안전한 영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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