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지난 29일 가족문화센터에서 열린 울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 ‘2023년 하반기 청소년자원봉사활동터전 지도자 간담회’에서 남구 신복도서관이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선정됐다.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우수터전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기준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건수 및 참여인원수 실적, 체계적인 운영·관리·감독한 기관을 선정한다. 남구 신복도서관은 봉사활동 참가자 실적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터전 인증패를 받는 영예를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한 도서관에 격려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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