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9일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 ‘두 번째’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단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공단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다짐했다. 정광섭 이사장은 “두 번째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다시 한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헌혈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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