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연제구는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연제구는 2022년과 2023년에는 ‘소통대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운영 △SNS 채널 ‘연제구 청년 톡톡’ 운영 △창업캠프 △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청년 창업가 꿈이룸 사업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청년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